지난번에 컴퓨터를 전격교체한 피시방에 갔다가 무지막지한 성능과, 넓디넓은 와이드 모니터와, 고음질의 헤드셋을 보고는 감명을 받아 '우리집도 컴 좀 바꾸자!!'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으나 곧 불가능한 꿈임을 깨닫고,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헤드셋을 구하려고 인터넷을 뒤지게 되었슴 ㄷㄷ 지금 쓰고있는 이어폰은 E마트에 가서 아무거나 골라 산건데 그리 좋은 음질은 아니라는 -_-
지던 중 생각난건데 예전에 친구가 학교에 가져왔던 귀에 거는 형식의 헤드셋이 있었는데, 꼽는거에 비해서 귀도 덜피곤하고 디자인적으로도 멋진것같아서 여러모로 검색해보았는데 이런 종류의 헤드셋을 '클립폰'이라고 부른다더라.
네이버 검색창에 클립폰이라는 검색어를 쳐넣자 맨 위에 뜨는 글. AHT-EW9?이게 뭐지? 클릭하자 두둥!!
이렇게 멋진 디자인은 처음보는 1人 바로 EW9을 검색해보았더니
보아하니 이 ATH-EW9라는 기종은 오디오 테크니카 라는 회사에서 만든듯하다. 뭥미 ㅇㅇ? 본 오디오테크니카의 우드 및 기타 다양한 디자인 , 가격대의 헤 드폰/이어핏 시리즈는 70 년대 이후 30 년이 넘는 헤드폰 제 조기술의 노하우를 보여주며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브랜드 업체로서 현 재 일본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헤드폰시장에서 엄청난 시 장점유를 하고 있습니다.
제품설명을 보니 홋카이도산 산아시다 벗꽃의 하우징 채용(?)뭔진 모르겠는데 하여튼 벛꽃나무를 원료로 해서 만든거같은데, 제품마다 무늬가 다르다나 뭐라나? 클래시컬하면서도 모던한 이 디자인은 뭥미;ㅋ;ㅅ;ㅋ;ㅅ;!!!???ㅠㅠㅠ(무슨말인지도 모르고 막쓰고있다)
근데 위 이미지를 보면 알다시피 가격이 무려 십만원대라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해보겠다는 나의 소박한(?) 바람은 물건너간듯ㅠㅠ 이걸 본후 다른 헤드셋은 눈에 들어오질 않으니..
좀 비싸더라도 디자인 좋고 음질 좋은 헤드셋을 구한다면 오디오 테크니카의 ATH-EW9를 고려해보길 바래요!
오늘 아침에 갑자기 배가 아파서 학교에 못갔는데 형방에서 깜빡 잠들었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쫓겨서 학교 위를 날아다니는 꿈을 꾸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이건 꿈이야!'라고 자각하게 된 것이다. 그 즉시 지금까지 꾸던 꿈을 지우고 드림바디를 일으켜보려 했는데 너무 무리했는지 그만 잠을 깨고 말았다. 그곳은 내방이었는데 누군가가 나를 부르러 왔다. 그래서 거실로 나와 저녁을 먹고있었는데 아주 저녁이 훌륭한 중화요리였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나는 형방에서 자고있었는데, 게다가 이사람들은 누구지? 잠이 깬 줄 알았더니만 여전히 꿈 속이었다. 그래서 온 힘을 다해 눈을 떴다 다시 감았다.
이제 나는 스타크래프트를 하고 있었다. 적군 저그 유닛들이 몰려오면 나는 테란의 사령관이 되어 유닛을 뽑고 건물을 짓고, 또 워크래프트3 유즈맵 유닛을 키워 영웅을 만들어 방어하는 게임이었다.(이미 이 시점에서 꿈이라는 자각은 없어진지 오래) 나는 워크유닛을 키워가며 저그들을 바르고 있었는데 어느덧 보스였다.(이야기전개가 스매쉬랑 비슷해짐. 테란유닛들은 잃어버린지 오래) 그런데 보스를 잡기 직전 내 유닛이 레벨업을 하여 보스랑 일대일 맞짱을 뜨는데, 이대로 가다간 보스랑 나랑 거의 동시에 죽어버릴 판이었다. 그래서 나는 열심히 내 영웅의 스킬을 올렸고, 승리했다. 승리하니까 맵이 초기화가 되면서 나는 테란진영 앞에 서있고, 저그군들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영웅을 키우느라 기지에 신경을 안쓴 내 기지는 초토화되기 시작했다. 다행히 프로토스 진영의 형(세오)가 나를 도와줘서 그럭저럭 버텼지만, 뽑아둔 병력을 실수로 왼쪽의 테란진영이 아닌 오른쪽으로 옯기는 바람에 결국 내 기지는 초토화되고 말았다. 뒤늦게 내 병력을 왼쪽으로 옯겼지만, 내 기지가 있던 자리는 눈쌓인 허허벌판이 된지 오래였다.(어느순간부터 컴퓨터 게임을 하는것이 아니라 실사와 같이 실감이 났다.) 가본적은 없지만 수리산 주말농장의 겨울모습이랑 비슷했다. 언제부터인지 내 영웅과 테란 병력들도 다 사라지고, 나는 단신으로 세오형 기지에 갔다.(바로오른쪽) 그곳에는 돔 형태의 구조물이 있었는데, 마치 벙커 같았다. 나는 그 곳에 들어가서 형과 잠시 장난을 쳤다.
이후에도 재미있는 꿈을 연거푸 꾸고 꿈이라는 사실을 여러번 자각하고 깨려고 했으나 여전히 꿈속 -_-;;
자각몽 [自覺夢, lucid dreaming]이란?
수면자 스스로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한 채로 꿈을 꾸는 현상. 1913년 네덜란드의 내과의사 F.V.에덴이 처음으로 사용한 용어이다. 꿈을 꾸면서 스스로 그 사실을 인지하기 때문에 꿈의 내용을 어느 정도 통제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자각하지 못하고 꾸는 꿈의 내용에 비해 현실적이며, 일관성이 있다. 또 꿈을 꾸는 동안에도 깨어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생각하고, 기억할 수 있기 때문에 수면상태와 깨어 있는 상태의 차이가 거의 없다. 원인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보통 꿈을 꾸는 동안 갑자기 이것이 현실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며, 깨어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모든 사물의 색깔까지도 생생하게 자각할 수 있다. 깨어나서도 꿈의 내용을 생생하게 기억한다. 자각몽을 꾸는 사람은 꿈 속 상황에 대한 판단이나 결정을 직접 하게 되지만 진행되는 과정을 완전하게 통제하지는 못한다. 거짓각성은 이와 비슷하게 생생한 꿈을 경험하지만 꿈이라는 사실을 자각하지는 못하며, 깨어 있는 상태인 것으로 인식한다.
시.험.끝.났.다! 시험도 끝났고 해서 기분전환겸 요즘 일본에 방영되는 4월신작, '마크로스 프론티어'를 소개하겠습니다! 최초 방영 몇달전 선행방성되었던 특별편집판부터 1~5화까지 mncast에서 가져왔습니다.
로딩같은거 없으니 일단 보다가, 재미없으면 관두고 재미있다면 5화까지 보시면 됩니다.
> 펼칩니다
특별편집판 선행방송
1화
2화
3화
4화 5화
전체화면으로 봐도 화면이 깨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선명하게 나와요!
마크로스 프론티어 외에도 여러가지 시리즈가 있는데, 초시공요새 마크로스로부터 시작하여 마크로스 플러스, 마크로스 제로 등으로 마크로스 시리즈를 만들어왔습니다. 건담과는 달리 애니가 나오는게 불규칙해서(5년에 한번꼴) 모르는사람이 많을거에요. 허나 '오타쿠'라는 말이 마크로스 시리즈에서 비롯되었다는것을 아시는지? ㅎㅎ 배경설명 들어갑니다.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줄거리
서력 1990년- 마침내 10년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 우주전함을 복원하는데 성공합니다. 진수식이 시작될무렵 지구 주위에는 문화를 모르는 외계 전투종족인 젠트라디의 전함이 지나가고 있었는데, 지구에서 복원한 그 전함에는 주위에 젠트라디의 전함이 지나가면 자동으로 주포를 발사하게 설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공격을 받은 젠트라디의 함대는 지구를 공격하고,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마크로스(10년전 떨어져 복원된 우주전함의 이름)은 달의 뒷쪽으로 폴드(일종의 워프)를 시도하는데..
기계상의 문제가 있었는지 마크로스 전함은 근처에 있던 섬 하나와 함께 통째로 명왕성 근처의 우주공간으로 디폴드하고 맙니다. 설상가상으로 폴드시스템이 고장나기까지! 그리하여 마크로스 전함은 고향인 지구를 향하여 머나먼 항해를 시작하는데..
수만명의 섬 주민들과 승무원들을 마크로스가 드디어 모성인 지구에 도착했지만, 지구에서는 싸늘한 반응뿐이고 심지어 지구에 상륙하는것조차 거부당하는데..이때 한 가수의 노래가 젠트라디와 지구인을 화해시키고, 두 종족은 공존의 길을 모색하게 됩니다.
그리고..
서력 2059년- 과거 젠트라디라 불린 거인들과의 전쟁이 있었다 처음 겪는 외계생명체와의 싸움으로 멸망의 위기를 경험한 인류는 대우주로의 진출에 미래를 맞기고, 신천지를 찾아 은하계 각 방면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서력 2059년 첫 출발로부터 25번째가 되는 거대 이민선단 마크로스 프론티어는 은하 중심지역을 향해 대항해를 계속하고 있었다.
선행방송 특별편집판은 영화적인 연출로 보는사람을 몰입하게 만드는 반면에, 정식 1화는 드라마같은 연출이네요. 개인적으로 특별편집판이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